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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8 집근처 길냥이 가족~ (6)
jiya @ coex
밖에서는 이러지만
앉으면 이런다는거~ ㅎㅎ
REMIX08 보러 갔다가..
트랙 진행 와중에도 회사에 두고온 일이 걸려서 노트북을 꺼냈으나..
무선랜도 돈내고 써야 한다는거~
이럴줄 알았으면 와이브로를 들고 왔겠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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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2008
2008년 / 서울
누군가에겐 일꺼리
누군가에겐 생존권
누군가에겐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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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요물이라 뭐다 해서 별 호감이 않갔던 고양이...
벗뜨 요즘은..
요 사나워 보이는 눈 마저 좋아 죽겠다.. -ㅅ-;;
웬만한 강쥐들이나 식용견들, 심지어는 맹견들까지 이뻐하고 서슴없이 다가가고
또 그들에게서 반응을 얻어내는 나 이지만 고양이들에게는 전~~혀~ 인정 못받는다는;;;
이건 뭐 말이라도 통해야 작업이라도 걸어 보련만 이놈들은 말도 않듣고 쌩~ 하니 도망가 버린다..
언제쯤 이 짝사랑이 이루어 질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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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과 토스트...
빵빵한 궁디, 쫑긋한 마징가 귀~
엇! 식빵이 째려본닷!! ^^
이상 날바의 마스코트 개냥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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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길냥이 가족~
건너편 집의 않쓰는 주차장(창고로 쓰고 있음)에 고냥이 가족들이 둥지를 틀었단다.
무려 다섯마리의 아깽이들이 있다는 첩보를!
오늘 회사 출근 할라다가 피곤에 못이겨서 않나가고 집안에 박혀 있었건만
미리좀 말씀 해 주셨으면 오늘 저녀석들이랑 잼있게 놀았을텐데.. 어흑~
날도 어둡고, 갖고 있는 망원 렌즈의 화질도 않좋고~
최대한 땡긴게 이정도니 머.. -_-
한녀석이 합판으로 막아 놓은 벽 타고 놀다가 바닥으로 우다다다~
턱시도 입고 있는 녀석이 이 꼬맹이들 엄마인듯..^^
평소에는 고양이들을 무지 싫어하시는 어머니지만 아기 고냥이들을 보고는 그냥 지나치진 않으시죠..
"하는 짓들은 미워도 새끼들이 무슨 죄니~"
그래서~ 닭 가슴살 통조림 국물에 아침으로 먹기 위해 만들고 있던 샌드위치의 빵 조각들을 넣어서
아깽이들 간식으로 헌납~!
녀석들 정신없이 먹더라는;;;
애들 먹는 동안 어미는 저렇게 주변 망 봐주고 있더군요.
아빠냥이는 저녁꺼리 구하러 간 사이에 애기들은 뜻밖의 간식을..^^
내일 부터는 맛살로 애들 꼬셔놓고 주말에는 개다래 나무를 구해다가 저녀석들을 어찌좀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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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 2008/06/08 23:26
아빠냥이들은 원래 새끼 잘 안돌본다는..ㅎㅎ.
애기들은 위스카시 참치와 생선볼 간식이 쵝오야... 마트가면 많이 판다..흐.
맛살은 향이 강하구 애기냥이들에겐 안좋다..-
::guraffiTy:: 2008/06/09 13:00
아.. 맛살은 아깽이들에게는 않좋은거군뇨..
덕분에 아침에 맛살 뿌려놓고 갈라던거 참았습니당~
근데 마트 들를 시간이 없다는;;
근처 동물병원 가면 뭐 있을까용? -
Fallen Angel 2008/06/10 01:59
동물병원가면 간식은 더 많지 연령별로 간식있으니 3개월전 아가들 먹는것도 따로 팔거다...
아직 3개월 안된애들 같은데...
개박하 흔히 캔닢이라고 하는건 반응하는 애들도 있고 안하는 애들도 있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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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Hwang 2008/06/08 23:39
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개다래 나무를 구해다가 저녀석들을 어찌좀 해 봐야...'가 무슨 뜻인가요?
개다래 나무가 뭔 몽둥이인지 아님 좋은 야옹이의 간식감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guraffiTy:: 2008/06/09 12:59
그 개다래 나무라는것이 말이죠..
고양이 세계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것이라서요..^^
냥이들이 그 냄새 맡으면 무지 좋아하죠..
그래서 그런걸로 꼬셔서 사진좀 찍어볼까~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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