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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2/20 diary of madman (4)
diary of madman
talk about/this and that 2007/02/20 00:15
caution : 독실한 크리스챤이라면 읽기를 피해 주세요
diary of madman
굳이 한국말로 옮기자면 "광인일기" 정도? 그래도 원래의 느낌은 못살린다..
예전에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때는 국내 수입금지판이었더랜다..
일단 앨범 자켓먼저 보자..

이쯤에서부터 독실한 기독교신자라면 이 앨범 자켓사진 하나만으로 거품물고 쓰러질수 있는,
기독교에 대한 독설로 가득찬 사진이다..
어렸을적 처음 봤을때는 금기와 룰을 깨는 과격한 파격에 열광했다.. 내용이야 어쨋든간에..
기독교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불경한 역십자가, 한마디로 "사탄" 같은 모습의 오지..
공연시에 닭 모가지를 따서 그 피를 뿌리고 노래했던 그런 "쑈"에 열광했었지..
나중에서야 깨닳은 "Ozzy osbourne" 의 본질은 기독교에 맞서기 위함이 아니다..
단지 흥행을 위한 악세사리 였다고나 할까..
그당시 헤비메탈쪽의 유행코드 이기도 했으니깐..
실제 공연에서 오지가 노래 말고 가장 많이 외치는 말이
"let me see your hands"
"god bless you all!"
인걸보면 진짜 사탄이 되고싶어 저런짓을 한건 아니라는거지..-0-
오지가 이런걸 들고 나왔을때 기독교 쪽에서 그냥 지나가는 주정뱅이의 헛소리 정도로
치부하고 관심도 가져주지 않았다면 오지오스번은 성공 못했다..
거품물고 난리를 쳐 줘서 그게 이슈로 떠오르자 오지는 돈 많이 벌었다.. -_-;;
나이를 먹고 세월에 무뎌지면서 다시 이 앨범을 보자 피식~ 웃음이 나와 버렸다..
이젠 저 자켓을 보면 그냥 웃긴다..
------------------------------------------------------------------------------
원래 하려는 이야기가 자켓 이야기는 아니고.. -_-
이 한곡.. Diary of madman..
요절한 기타리스트 Randy 의 구슬프도록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젖을만 하면
터져주는 강렬한 일렉기타의 베킹..
투넥기타로 랜디 혼자 했었는지 아님 바꿔가며 했는지는 기억이 않남..;;;
가사를 줄줄 외울 때도 있었지만 그건 나중의 이야기이고,
가사를 듣지 않고도 랜디로즈의 기타연주 하나만으로도 미친 사람의 감정을 느낄수 있다..
오뉴월 광년이 널뛰기 하듯 슬펐다 심각했다가 하는 분위기의 연주..
그 모든걸 아우르는 마지막 부분의 코러스..
오지의 보컬은 단지 양념일뿐..
온몸에 펄펄 끓는 피를 가졌지만 갑갑한 교실에서, 갑갑한 집에 갇혀서 눌려 살아야 했던
그 시절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락가락했던 그 기분을 속시원하게 풀어줬던 그 노래..
오늘 다시 꺼내들었다..
다시 피를 끓이자.. 내 피가 너무 식었다..
키보드만 봐도 아드레날린을 마구 뿜어대던 내 심장아..
다시한번 그때처럼 피를 끓여보자꾸나.. 요즘 내가 너무 힘들구나..
diary of madman
굳이 한국말로 옮기자면 "광인일기" 정도? 그래도 원래의 느낌은 못살린다..
예전에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때는 국내 수입금지판이었더랜다..
일단 앨범 자켓먼저 보자..
이쯤에서부터 독실한 기독교신자라면 이 앨범 자켓사진 하나만으로 거품물고 쓰러질수 있는,
기독교에 대한 독설로 가득찬 사진이다..
어렸을적 처음 봤을때는 금기와 룰을 깨는 과격한 파격에 열광했다.. 내용이야 어쨋든간에..
기독교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불경한 역십자가, 한마디로 "사탄" 같은 모습의 오지..
공연시에 닭 모가지를 따서 그 피를 뿌리고 노래했던 그런 "쑈"에 열광했었지..
나중에서야 깨닳은 "Ozzy osbourne" 의 본질은 기독교에 맞서기 위함이 아니다..
단지 흥행을 위한 악세사리 였다고나 할까..
그당시 헤비메탈쪽의 유행코드 이기도 했으니깐..
실제 공연에서 오지가 노래 말고 가장 많이 외치는 말이
"let me see your hands"
"god bless you all!"
인걸보면 진짜 사탄이 되고싶어 저런짓을 한건 아니라는거지..-0-
오지가 이런걸 들고 나왔을때 기독교 쪽에서 그냥 지나가는 주정뱅이의 헛소리 정도로
치부하고 관심도 가져주지 않았다면 오지오스번은 성공 못했다..
거품물고 난리를 쳐 줘서 그게 이슈로 떠오르자 오지는 돈 많이 벌었다.. -_-;;
나이를 먹고 세월에 무뎌지면서 다시 이 앨범을 보자 피식~ 웃음이 나와 버렸다..
이젠 저 자켓을 보면 그냥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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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려는 이야기가 자켓 이야기는 아니고.. -_-
이 한곡.. Diary of madman..
요절한 기타리스트 Randy 의 구슬프도록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젖을만 하면
터져주는 강렬한 일렉기타의 베킹..
투넥기타로 랜디 혼자 했었는지 아님 바꿔가며 했는지는 기억이 않남..;;;
가사를 줄줄 외울 때도 있었지만 그건 나중의 이야기이고,
가사를 듣지 않고도 랜디로즈의 기타연주 하나만으로도 미친 사람의 감정을 느낄수 있다..
오뉴월 광년이 널뛰기 하듯 슬펐다 심각했다가 하는 분위기의 연주..
그 모든걸 아우르는 마지막 부분의 코러스..
오지의 보컬은 단지 양념일뿐..
온몸에 펄펄 끓는 피를 가졌지만 갑갑한 교실에서, 갑갑한 집에 갇혀서 눌려 살아야 했던
그 시절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락가락했던 그 기분을 속시원하게 풀어줬던 그 노래..
오늘 다시 꺼내들었다..
다시 피를 끓이자.. 내 피가 너무 식었다..
키보드만 봐도 아드레날린을 마구 뿜어대던 내 심장아..
다시한번 그때처럼 피를 끓여보자꾸나.. 요즘 내가 너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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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네 2007/02/20 02:09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사이먼앤 가펑클의 노래처럼 서정적이고 안정된 마음을 찾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한 번 찾아서 들어보길.. Sound of silence.. 가사도 목소리도 ..^^



